- 티켓응모 이벤트에 50만명 몰려…축제이자 문화로 자리매김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10~60대 다양한 세대 참여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사전이벤트에 초호화 출연진들의 참여까지 알려져 공연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으며, MZ세대 사이에서는 ‘하플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 전파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콘서트 티켓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몰리며 금융권 대세 브랜드 콘서트로 떠오른 ‘하플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시대와 취향을 초월해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서트 취지에 맞게 1020세대와 3040세대는 물론 5060세대 등 다양한 세대의 남녀가 함께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 역대급 출연진 공연에 환호…관객 매너도 돋보여
이번 공연은 ▲싸이(PSY) ▲성시경 ▲멜로망스 ▲ZEROBASEONE ▲IVE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Young K(DAY6) 등 역대급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무대는 물론 하나은행 손님 관객들의 역대급 공연 매너도 빛을 발했다.
공연 첫날 콘서트중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마지막 순서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공연을 즐겼다.
관객들은 스페셜게스트 ‘이미테이션 레이블’ 소속 개그맨들의 무대, 2인조 감성듀오 멜로망스의 라이브 공연, 데뷔 하루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보이그룹 ZEROBASEONE의 K-POP 퍼포먼스, 성시경의 발라드 노래 무대에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마지막으로 싸이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서는 떼창으로 분위기가 절정을 이루었다.
둘째날 공연에서는 밴드 데이브레이크, 올라운더 뮤지션 ‘Young K(DAY6)’, 잔나비, 하나은행 모델인 안유진이 속한 걸그룹 IVE의 무대가 펼쳐져 손님들의 초록빛 환호의 물결이 이어졌다.
◆ 하나은행, 웰컴키트 등 세심한 준비…문화이벤트 확대 방침
하나은행은 조명과 스크린 등 무대연출, 공연장 입장전 부스프로그램 이벤트, 웰컴키트 제공, 드레스코드 등 손님들이 온전히 하나의 축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를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공을 디딤돌 삼아 손님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나가며, 하나은행을 더욱 잘 알릴 수있는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