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아레나서 13~14일 이틀간…전석 매진
- 서울→아시아→미주→유럽→아시아…월드투어, 29일 싱가포르서 막내려
- 서울→아시아→미주→유럽→아시아…월드투어, 29일 싱가포르서 막내려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월드투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중국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만1000여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는 마카오 공연에서 대표곡 '덤디덤디(DUMDi DUMDi)', 'LATATA', 'Allergy'(알러지), 'Uh-Oh' 등 히트곡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관객들은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떼창으로 호응했고메가 히트곡 'TOMBOY'와 'Nxde'(누드) 무대에서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4개월여간의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I am FREE-TY)'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16일 큐브엔터의 주가는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전 11시20분 현재 큐브엔터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0원(-1.73%) 내린 1만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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