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나눔 기금 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지난 16일 전달된 기부금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있는 IBK캐피탈은 지난해 9만3750장에 이어 올해는 9만5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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