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경제포럼 2019’, 이달 16 ~ 17일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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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경제포럼 2019’, 이달 16 ~ 17일 이틀간 열려
  • Nguyen Nhut
  • 승인 2019.01.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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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하노이에서 중앙경제위원회가 주최하는 ‘베트남경제포럼 2019’가 열린다. 2,000명 이상의 내·외부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하는 올해 포럼에서는 보호무역주의, 무역전쟁, 제4차 산업혁명과 같은 베트남 경제의 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총리가 참석해 연설하는 것 외에도, 존 케리(John Kerry) 전 미 국무장관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같은 국제금융기구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었다.

‘베트남경제포럼 2019’는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데, 올해는 가장 많은 2,000명 이상의 국내·외 대표, 전문가, 학자들이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응오반뚜언(Ngo Van Tuan) 중앙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올해 포럼의 목표는 세계 주요 경제의 보호무역주의 문제와 베트남 경제의 개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간 무역 갈등의 위험성을 논의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베트남-유럽간 자유무역협정(EVFTA)과 같이 베트남이 참여하는 새로운 FTA의 도전과 함께, 디지털 경제의 커다란 변화의 추세, 인공지능(AI) 경제와 공유경제이다. 이런 경제는 베트남과 같은 경제에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기도 할 것이다.

‘베트남경제포험 2019’는 4개의 세션으로 개최될 예정인데, 그 중 가장 중요한 회의는 응웬반쑤언 총리, 응우엔반빈(Nguyen Van Binh) 중앙경제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특별 초청된 존 케리 전 미 국무장관과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총재가 참석하는 정책 대담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IMF와 베트남의 개발 파트너 그리고 일본과 한국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베트남의 인프라 개발을 위한 자금을 어떻게 전문적으로 동원할지를 논의한다.

세 번째 세션은 ABB, Siemens, SolarBK, TokyoGas, Intel 등과 같은 거대 기술기업이 참여해, 기후 변화에 대한 적응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세미나이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은 세계와 지역의 추세인 제4차 산업혁명 속에서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 발전에 관한 심포지움이다.

올해 포럼의 목적은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계와의 무역협정을 확대해 베트남 상품의 수출 비중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제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와 같은 베트남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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