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성장중인 베트남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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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성장중인 베트남 전자상거래
  • 장연환
  • 승인 2018.04.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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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https://pixabay.com/photo-331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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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시장은 아침의 해가 여명 속에서 막 떠오르는 것과 같이 해마다 30~5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중국만큼 큰 규모와 많은 수입을 올리는 곳은 없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속한 발전은 중국과 유사하게 특히 동남아에서 쇼핑 혁명을 가져 오고 있는 중이다.

“아시아는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과 국경간 전자상거래와 혁신으로 글로벌 디지털화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고 Payoneer사의 Miguel Warren이 말한다. Payoneer는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하는 전자결제 기업인데, 최근에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큰 기회를 자신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베트남과 같은 나라들은 중국과 급속히 유사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에 라자다(Lazada), 라꾸텐(Rakuten), 플립카트(Flipkart), 소피(Shopee)와 같은 기업들은 베트남인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게 했으며, 베트남 사업자들이 그들의 시장을 세계로 확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주었다”고 Miguel Warren이 말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속적인 생산기반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인터넷 보급, 성장하는 노동력이라는 요인에 기인하여 전자상거래에서 특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은 지속적이고 강력한 생산과 수출 기반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고 Miguel Warren이 말한다.

Payoneer에 따르면 베트남 노동자들은 교육수준이 높으며, 기술에 대한 지식과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사업적인 기술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

낮은 생산원가와 활발한 베트남 경제의 결합으로 베트남 내수기업들은 보다 큰 세계의 소비시장에 진출하여 성공할 수 있는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의 인터넷 사용자는 5,386만명이고 이런 추세로 앞으로 4년 내에 6,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등장이 전자상거래 시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는데,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은 해마다 30~5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전망대로 되던 안되던 온라인 쇼핑은 커지고 있다. 전자제품, 패션, 전통제품 등이 주 수입원이다.

대다수 인구가 1개의 은행계좌도 없는 개도국 시장에서는 전자지갑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2014년까지 베트남인들의 31%만이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장애가 되었다.

이제는 비록 공식 은행계좌가 없는 소비자들도 전자지갑을 열고 대금을 입금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자상거래 소매업자들이 전자지갑 플랫폼을 통한 지불을 더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은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베트남은 인터넷과 밀접하게 연결된 젊은 인구가 많은데,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새로운 유행과 기술을 잘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은 고가의 브랜드나 고사양을 보증하는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부자가 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비록 젊은이의 열정이 있다고는 하나 30%의 사람들만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한다. 그렇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성공하기를 원하는 브랜드들은 고객들이 확신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물류 그리고 결제에 대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해야만 한다.

베트남은 아직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다른 나라들 보다 많이 뒤처져 있다. 그러나 알리바바(Alibaba)와 아마존(Amazon)과 같은 거대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지속적으로 베트남 시장을 때리듯이, 앞으로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은 명백하게 막 시작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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