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2030년까지 아세안 3대 산업강국 목표…GDP의 40% 이상 베트남, 2030년까지 아세안 3대 산업강국 목표…GDP의 40% 이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정부가 2030년까지 아세안 3대 산업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제13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총서기장이 서명하고 공포한 결의안 29호는 산업화와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가속화하고 그 과정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찾는 것이 목표다.결의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연평균 GDP성장률 7%, 1인당GDP 7500달러, 농업인 20% 미만, 숙련인력 35~40% 등을 목표로 한다.결의안은 2020년까지 선진국이 되겠다는 목표에 도달하지 섹션TOP | 장연환 기자 | 2022-11-30 08:52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 저임금 매력 약화…첨단기술 유치 전환 베트남 최저임금 인상, 저임금 매력 약화…첨단기술 유치 전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국인투자자 유치의 핵심요소 중 하나인 저임금 장점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용평가기관인 피치그룹(Fitch Group)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베트남 최저임금 상승률은 평균 8.8%에 달해 라오스와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오스의 최저임금 상승률은 14.6%, 중국은 9.8%다.올해 베트남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차등인상됐는데 4개지역 평균인상률은 5.3%였다. 양대 도시인 하노 산업 | 이희상 기자 | 2019-05-29 2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