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mRNA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가능”…보건부장관 확인 “베트남, mRNA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 가능”…보건부장관 확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응웬 탄 롱(Nguyen Thanh Long) 보건부 장관은 베트남이 mRNA 코로나19 백신의 국내외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대량생산 체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롱 장관은 최근 보건부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mRNA 백신을 대량생산해 백신 접근성에 대한 불평등을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같이 밝혔다.롱 장관의 이번 입장 발표는 최근 베트남이 WHO의 mRNA 백신 생산기술 이전 대상국에 추가선정돼, WHO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2-02-28 09:30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생산기술 이전국’에 베트남 등 5개국 추가 선정 세계보건기구, ‘mRNA 백신 생산기술 이전국’에 베트남 등 5개국 추가 선정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mRNA 백신 생산기술 이전 대상국으로 베트남 등 5개국을 추가 선정했다.베트남통신사(VNA)에 따르면 태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mRNA 백신 생산기술 이전 대상 5개국은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세르비아 등으로, WHO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립한 mRNA 기술이전센터의 주도하에 생산기술을 이전받게 된다.이에 따라 백신 생산기술 이전대상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2-02-24 12:27 베트남, 2025년까지 사용의약품의 75% 국산화 목표 베트남, 2025년까지 사용의약품의 75% 국산화 목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정부의 국산 의약품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5년 7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정부가 최근 승인한 ‘2030년까지 국산 의약품 및 제약산업 발전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국산 의약품은 2020년대비 최소 10% 증가해 사용량 기준 75%, 가격 기준 60%에 도달하게 된다.이 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국내 제약산업을 고도화시켜 세계보건기구(WHO) 분류기준 4단계에 진입하고, 고품질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에 자원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1-03-23 17:40 아시아개발은행, 베트남 이멕스팜제약에 800만달러 대출 아시아개발은행, 베트남 이멕스팜제약에 800만달러 대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베트남의 대표적 제네릭(복제약)제약사 이멕스팜제약(Imexpharm, 증권코드 IMP)에 800만달러를 대출한다.ADB는 15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상황에서 이멕스팜의 복제약 생산 및 유통망 유지를 위해 800만달러 대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출지원은 지난 4월 ADB가 발표한,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0억달러 지원패키지의 일부다. 이로써 이멕스팜은 복제약 생산을 위한 최소한의 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아니루다 파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20-12-16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