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차량번호판 경매 시범사업 내년 7월 실시…3년간 베트남, 차량번호판 경매 시범사업 내년 7월 실시…3년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국회가 차량번호판 경매 시범사업 안건을 가결·처리했다.차량번호판 경매 시범사업안에 따르면, 공안부 차량등록국 시스템에 등록돼 있지 않은 미등록 일반차량 번호판에 한해 온라인경매로 이뤄지며 내년 7월부터 3년간 시행된다. 경매 시작가는 4000만동(1614달러), 호가단위는 500만동(202달러)이다. 책임기관인 공안부는 경매대상 미등록 차량번호판을 홈페이지 및 국유자산경매포털 등 관련 사이트에 게시할 예정이다.낙찰자는 낙찰일로부터 15일 이내에 낙찰액 전액을 납부해야 하며, 12개월 이내 정책/경제 | 이희상 기자 | 2022-11-16 10:43 베트남공항공사, 2025년까지 22개 공항 자산관리 주체로 지정돼 베트남공항공사, 2025년까지 22개 공항 자산관리 주체로 지정돼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공항공사(ACV)를 2025년까지 전국 22개 공항자산의 관리 등 주체로 지정했다.7일 총리의 승인에 따라 ACV는 현재 운영중인 전국 22개 공항자산의 관리·사용·개발에 대한 권한을 위임받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위임기간은 2020년 12월7일~2025년 12월31일이다.ACV가 관리하는 기간동안 공항자산은 기업의 국유자산에 포함되지 않아 재량권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ACV의 민영화 이전에 정책/경제 | 떤 풍(Tan phung) 기자 | 2020-12-08 18:05 베트남공항공사, 공격적 경영목표 설정…매출 7% , 이익 9% 늘려잡아 베트남공항공사, 공격적 경영목표 설정…매출 7% , 이익 9% 늘려잡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베트남공항공사(ACV)는 올해 매출 19조1,000억동(8억2,000만달러), 세전이익 8조2.000억동(3억5,500만달러) 달성 목표를 세웠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7%, 이익은 9% 늘어난 것이다.부 테 피엣(Vũ Thế Phiệt) ACV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정기주총에서 새 국내 항공사(밤부항공)의 운항개시와 푸꾸옥(Phú Quốc), 푸옌(Phú Yên), 푸깟(Phù Cát) 공항의 신규 국제선 개설로 이 같은 매출 및 이익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그러나 민간부문의 경쟁, 비행구역 산업 | 장연환 기자 | 2019-06-25 16:17 베트남 비상장기업거래소(UPCoM), 투자자들 관심 커져 베트남 비상장기업거래소(UPCoM), 투자자들 관심 커져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의 비상장기업거래소(UPCoM)가 지난 10년간 꾸준한 성장과 투명성 개선 등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UPCoM은 정부와 시장규제당국이 주식을 자유롭게 거래하는 상장기업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2009년 6월2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UPCoM의 운영 목표는 비상장기업을 모으고, 자유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주식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며, 시장에 대한 정부의 관리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었다. 이후 시장의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정책 금융/부동산 | 이희상 기자 | 2019-06-25 12:44 국가자본관리위원회 공식 출범 국가자본관리위원회 공식 출범 총자산 1,500조 VND과 820조 VND의 국가자본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는 수퍼위원회가 30일 출범한다.정부는 9월 29일부터 발효된 법률 ‘의정 131’을 공포했는데, 이 법은 기업에 있는 국가자본 관리위원회(이하 수퍼위원회)의 기능, 임무, 권한 및 조직 구조를 규정한다. 이 수퍼위원회는 30일 오후에 공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전 초안에 슈퍼위원회의 관리하에 있던 19개 기업집단은 새 법의 공포에도 계속 남아 있게 됐다. 그 중 국가자본투자공사(SCIC)도 계속해서 남아있는 19개 기업집단의 하나로, 각 부와 각 성·시 정책/경제 | 장연환 | 2018-09-30 1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