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그룹, 국민연금공단과 베트남투자 전문펀드 조성…1조원 규모 SK그룹, 국민연금공단과 베트남투자 전문펀드 조성…1조원 규모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호치민, 윤준호 기자] SK그룹이 국민연금공단(NPS)과 함께 베트남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1조원 규모의 ‘사업협력펀드(COPA, 코파펀드)’를 조성했다.코파펀드는 SK그룹과 국민연금공단이 각각 5000억원을 출자하며, 펀드운영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rivate Equity)와 스톤브리지캐피털(Stonebridge Capital)이 맡는다.이번 코파펀드는 SK그룹의 동남아지역 투자 전담법인인 SK동남아투자법인과 국민연금공단이 특수목적회사(SPC)를 세워 SK동남아 섹션TOP | 오태근 기자 | 2019-12-19 13:06 박원철 SK동남아투자법인 대표, 빈(VIN)그룹 이사진에 합류 박원철 SK동남아투자법인 대표, 빈(VIN)그룹 이사진에 합류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박원철 SK동남아투자법인 대표가 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VIN GROUP)의 이사진에 합류함으로써 SK그룹의 빈그룹 경영참여의 길이 열렸다.빈그룹은 이사진을 개편하기로 하고 주주들에게 승인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빈그룹은 이 서한에서 7억5,000만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 계획도 밝히고 승인을 요청했다. 빈그룹은 박원철 SK동남아투자법인 대표를 새 이사로 선임해 지난달 미국계 사모펀드 워버그핀커스(Warburg Pincus)의 조셉 레이먼드 가논(Joseph Ray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8-07 13:55 베트남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한국 투자자들 베트남 주식시장으로 몰리는 한국 투자자들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고도성장. 개방정책. 지정학적 입지, 저렴한 인건비 등 장점이 많고 성장잠재력이 커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외국인 투자자들 가운데서도 가장 적극적인 곳은 한국이다. 한국의 증권사들은 베트남 증권사M&A(인수합병)나 지분인수를 통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증권사들 뿐 아니라 SK그룹 등 대기업들도 지분 투자등으로 베트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한국 증권사들 현지 증권사 M&A, 지분참여 잇따라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3월 비엣캐피탈 섹션TOP | 이희상 기자 | 2019-06-18 14:07 ‘베트남 벤처서밋 2019’열려…100여개 국제 스타트업펀드 참가 ‘베트남 벤처서밋 2019’열려…100여개 국제 스타트업펀드 참가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의 기업 생태계를 배우고 투자를 협력할 기회인 베트남 스타트업 펀드 포럼인 ‘베트남 벤처 서밋 2019(Vietnam Ventures Summit 2019)가 각각 10일과 12일 하노이와 호시민시에서 열린다.이 행사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세쿼이아, SK, 테마섹, 인시그니아(Insignia), 골든게이트 벤처(Golden Gate Venture), 한화 등 한국과 실리콘밸리,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펀드들이 참여한다.그 중 세쿼이아(Sequoia) 펀드는 세계 섹션TOP | 떤 풍(Tan phung) 기자 | 2019-06-10 16:25 SK그룹, 10억달러 투자 빈그룹 공식 3대주주 됐다 SK그룹, 10억달러 투자 빈그룹 공식 3대주주 됐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SK그룹이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의 지분 6.15%를 소유해 공식적으로 3대주주가 되었다.호치민시증권거래소(HoSE, 이하 호세)는 SK그룹의 ‘SK인베스트먼트비나Ⅱ(SK Investment Vina Ⅱ)’ 펀드가 빈그룹(코드명 VIC) 주식 2억570만주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거래는 SK그룹이 빈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지 5일만에 이뤄진 것이다.이에 따라 빈그룹의 지분 6.15%를 소유하게 된 SK인베스트먼트비나Ⅱ는 지난 21일부터 빈그룹의 최대주주인 섹션TOP | 윤준호 기자 | 2019-05-29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