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773.4억달러 22%↑, 수입 753.1억달러 26.3%↑
-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최대수입국은 중국, 뒤이어 한국•아세안 순
-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최대수입국은 중국, 뒤이어 한국•아세안 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1분기 베트남은 수출입 모두 큰폭으로 증가하며 경제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1일 통계총국에 따르면 1분기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773억4000만달러수입은 26.3% 증가한 753억1000만달러로 무역흑자는 20억3000만달러에 달했다.였고
수출의 75%는 외국기업이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산업제품 및 광물 수출이 23% 증가한 703억달러, 농림수산물 수출은 7.9% 증가한 7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대 수출시장은 미국으로 전체 수출의 27.4%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중국, EU, 아세안, 한국, 일본 순이었다.
수입은 제조업 원료 및 중간제품 수입이 약 94%를 차지했고 소비재는 6%인 47억3000만달러였다.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입의 31.6%를 차지했고 한국과 아세안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수출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2815억달러, 수입은 3.6% 늘어난 2624억달러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