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사랑의열매,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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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사랑의열매,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 시작
  • 오태근 기자
  • 승인 2022.01.10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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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문제해결, 지속가능발전 활동 비영리단체 및 기관 지원
- 사업비 10억원, 한곳당 최대 2억원 지원…28일까지 접수
신한금융희망재단이 10억원을 지원해 시행되는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은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 등에 한곳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사랑의열매의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은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 등의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에 한곳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사진=신한금융희망재단)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이 지역사회·기업·시민사회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에 참여할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Do the 「Green」 Thing’ 공모사업은 지자체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 등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역사회내 환경문제 해결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총 10억원 규모이다.

지역사회에서 환경 및 복지사업의 경험이 있거나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비영리단체 및 기관이 대상으로 시·도 이상 지자체 및 교육청 등과 컨소시엄이 가능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사업 수행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1년간이며, 사업특성에 따라 1곳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부각되고 있는 환경문제는 지역사회와 국가차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특히 미래세대인 청년층을 중심으로 비영리기관, 사회적 경제영역, 지자체 등과의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경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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