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유럽•북미•중동 기관투자자 참여
- 하노이·호치민 6개 물류시설(총연면적 90만㎡)에 투자
- 하노이·호치민 6개 물류시설(총연면적 90만㎡)에 투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싱가포르 물류·부동산·투자기업 GLP(Global Logistic Properies)가 11억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최초의 물류펀드를 설립했다.
GLP베트남개발파트너스1(GLP Vietnam Development Partners 1)로 명명된 이 물류펀드는 베트남에서 처음이자 동남아 최대 물류펀드로 기록됐다.
이 물류펀드에는 네덜란드 최대 연기금운용사 APG자산운용(APG Asset Management), 매뉴라이프(Manulife) 등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의 기관투자자들이 투자약정을 맺고 참여하기로 했다.
GLP베트남개발파트너스1 물류펀드는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총연면적 90만㎡(27만2000평) 규모의 첨단·친환경 6개 물류시설에 투자될 예정이다.
GLP는 2020년 SLP(SEA Logistic Partners)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베트남에 진출했다.
글로벌물류기업 어질리티(Agility)의 ‘2021년 신흥시장 물류지수(Emerging Markets Logistics Index)’에 따르면 베트남은 10점 만점에 5.67, 2021~2026년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전망치 7%로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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