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암치료중 피부 불편감 겪는 환자 위해
[인사이드비나=오정희 기자] 글로벌 화장품업체 로레알코리아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가 ‘세계 암의 날’을 맞아 글로벌 사회공헌캠페인 ‘Fight with care’의 일환으로 서울아산병원 암병원 피부암센터에 제품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라로슈포제는 손상된 피부, 민감성 피부, 건성 피부용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항암 치료중 피부에 나타나는 불편감을 겪고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것이다..
로레알코리아의 액티브 코스메틱 사업부 총괄 이윤진 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암환자 중 80%가 항암치료시 피부, 모발, 손톱 등의 피부 부작용을 경험한다”며 “이번 기부로 암환자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