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뉴스 발표…공교육 발전 수준, 대학진학 여부, 최고수준 교육 제공 등에 대한 국민 인식 설문조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장연환 기자] 지난해 베트남이 US뉴스(US News)의 '세계교육순위(2021 Global Education Rankings)’에서 전년보다 5계단 오른 59위에 자리했다.
US뉴스의 세계 교육순위는 ▲공교육 발전 수준 ▲대학 진학 여부 ▲최고 수준의 교육 제공 여부 등 3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별 국민의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종합해 평가한다. 2020년 베트남은 인구 9700만명, 1인당 GDP 2700달러로 73개국중 64위에 오른 바 있다.
2021년 세계 교육순위 상위 10개국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스위스, 일본,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순이었다.
베트남은 지난달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발표한 ‘2022년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THE University Impact Rankings 2022)’에 전년보다 3곳이 늘어난 7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2020년에는 베트남 대학은 2곳에 불과했다.
7개대는 ▲하노이 베트남국립대(VNU Ha Noi), 호치민시 똔득탕대(Ton Duc Thang),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등 3곳이 601~800위그룹 ▲페니카대(Phenikaa University) 801~1000위그룹 ▲유이떤대(Duy Tan), 국립경제대(NEU) 601~800위 ▲FPT대 801~1000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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