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1900원(3.17%) 오른 6만1900원…코스피 1.90%, 코스닥 1.88%↑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삼성전자 주가와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견조한 상승세에 같이 웃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해 1310원대로 내려왔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4.27p(1.90%) 오른 2375.25로 마감, 지난달 29일(2377.99)이후 13거래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14.33p(1.88%) 오른 776.7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와 뉴욕증시 상승 호재에 19.50p 오르며 출발, 장초반 잠시 주춤했으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에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6273억원 순매수, 3일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가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은 각각 2000억원, 421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77억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개입은 각각 20억원, 19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상승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린 대형주가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20대 종목가운데 16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4개 종목만 하락했다.
전거래일에 ‘6만전자’로 복귀한 삼성전자는 1900원(3.17%) 오른 6만1900원으로 마감, 이틀연속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2.33%), NAVER(6.71%, 카카오(3.85%) 등 IT주와 KB금융(4.775), 신한지주(3.74%) 등 은행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75%), 삼성바이오로직스(-0.86%), 삼성SDI(-0.36%), 셀트리온(-1.8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20대 종목은 12개 종목이 상승했고 7개 종목의 주가가 내렸으며 JYP Ent.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엘앤에프(1.16%), 카카오게임즈(1.42%), 동진쎄미켐(3.16%) 등이 상승한 반면, HLB(-5.14%), 에코프로비엠(-1.52%), 알테오젠(-1.69%), 씨젠(-1.51%) 등의 주가는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원70전 내린 1317원40전으로 마감, 하루만에 1310원대로 내려앉았다.
세탁기 점검도 안하고 세탁기 교체하세요 – 삼성전자서비스
[삼성드럼세탁기 세탁 중 도어가 잠겨 열리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서비스 받은 결과]
(요약)
서비스 기사가 강제로 세탁기 도어를 열어 파손한 후, 메인보드 고장이고, 메인보드를 구할 수 없으니 세탁기를 교체하여야 한다고 한 후 돌아갔음
제가 인터넷상에서 메인보드를 4차례 구입하여 교체하였으나 똑 같은 에러가 발생하였고
결국 세탁기를 분해하여 점검중 케이블이 마모(손상)되어 절단된 것을 발견하였고,
삼성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여 최종 고장원인은 메인보드가 아니고, 도어 전원연결 케이블 손상이 원인이라고 하였으며, 케이블 교체 후 정상 가동되어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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