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특허청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식재산권(이하 지재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지재권 역량강화 교육은 지난 3년간 코이카가 실시해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라오스 등 아세안 회원국중 7개국 지재권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지재권 인식 강화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실시된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지재권 분야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수출기업 및 현지진출 한국기업들에 친화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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