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중국 제약그룹 CGE와 합작회사 LOI…현지시장 진출 드라이브
상태바
모다모다, 중국 제약그룹 CGE와 합작회사 LOI…현지시장 진출 드라이브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2.09.27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국 전역에 오프라인 채널 구축 기대
모다모다가 중국 제약그룹 CGE와 합작회사설립 LOI를 체결, 연내 공동투자 합작회사를 출범시켜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추진한다. (사진=모다모다)
모다모다가 중국 제약그룹 CGE와 합작회사설립 LOI를 체결, 연내 공동투자 합작회사를 출범시켜 중국시장 본격 진출을 추진한다. (사진=모다모다)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바이오코스메틱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중국 CGE(China Grand Enterprises, 中國远大)그룹과 합작회사 설립 LOI(의향서)를 체결, 중국시장 본격진출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다모다와 CGE는 합작회사에 공동투자하기로 합의하고 빠르면 연내 출범시킬 계획이다.

CGE그룹은 제약과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유통•금융•부동산 사업등을 하는 대기업으로 현재 티몰 등 온라인쇼핑 플랫폼 위주로 중국에 진출해 있는 모다모다는 이번 합작을 통해 중국 전역의 오프라인 채널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CGE그룹의 핵심사업인 제약•헬스케어 부문은 전세계 6만여개의 의료기관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산하에 화동의약, 원대의약, 레이윤샹 제약, 원대바이오테크 등 4개 제약·바이오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화동의약은 포브스 선정 ‘아태지역 최고의 50대 상장기업’에 포함돼있고, 레이윤샹은 중국4대 제약회사중 하나라는게 모다모다의 설명이다.

모다모다는 CGE그룹 본사가 있는 베이징을 비롯해 텐지, 헤이룽장, 지린, 랴오닝, 산시, 저장쓰촨, 구이저우, 윈난, 광둥, 하이난성 등에 지사를 두고 있어 자사 갈변(褐變)샴푸의 중국시장 진출에 빠른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7호(신천동,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