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항공 102대, 비엣젯 77대, 뱀부항공 29대, 퍼시픽항공 14대, 비엣트래블항공 3대 등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국내 항공사 및 기업들이 보유한 국적항공기 수는 지난해보다 6대 늘어난 248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등록된 국적항공기 수는 국영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 102대, 비엣젯항공(Vietjet Air) 77대, 뱀부항공(Bamboo Airways) 29대, 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 14대,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 3대, 비엣스타항공(Vietstar Airlines) 3대 등 항공사 보유분이 228대에 달했다.
이밖에 베트남항공아카데미피트니스클럽(VFC) 2대, 여행사 하이어우(Hai Au) 7대, 항띤싼무역서비스(Hanh tinh xanh) 5대, 뉴질랜드항공학교(New Zealand Aviation School) 1대, 버우쩌이싼(Bau troi xanh) 3대, 항공정비업체 HAV항공(HAV Aviation) 1대, 여행사 선에어(Sun Air) 1대 등 항공사외 보유대수가 20대였다.
국적항공기 수는 지난달보다 1대, 1년전보다 6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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