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최소경비 67.78파운드로 1위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중부 꽝남성(Quang Nam)의 고도(古都) 호이안(Hoi An)이 영국인 관광객이 뽑은 ‘가장 저렴한 여행지 10선’ 1위에 선정됐다.
영국 금융·우정기업 포스트오피스(Post Office)가 최근 발표한 홀리데이머니(Holiday Money) 보고서에 따르면, 호이안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7계단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호이안의 1박 최소경비는 67.78파운드(74.19달러)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0% 줄었다.
포스트오피스는 전세계 주요 여행지의 ▲커피 ▲맥주 ▲콜라 ▲생수 ▲자외선차단제 ▲살충제 ▲2인 식사비용 ▲와인 등 8개 여행 필수품의 최소 구매비용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 영국인이 뽑은 저렴한 여행지 10선과 1박 최소경비
1. 호이안(베트남) 67.78파운드
2. 케이프타운(남아프리카공화국), 68.49파운드
3. 뭄바사(케냐), 77.41파운드
4. 도쿄(일본), 81.63파운드
5. 발리(인도네시아), 82.40파운드
6. 푸켓(태국) 93.53파운드
7.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102.25파운드
8. 몬테코베이(자메이카) 110.67파운드
9. 올란도(미국) 111.87파운드
10. 페낭(말레이시아) 111.93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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