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 편의성, MAU 증대 노력 인정…시상식서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의 모바일앱 ‘하나원큐’가 한국광고학회 주관의 ‘2022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학회는 2006년부터 고객만족 및 충성도, 브랜드 자산구축 등의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지난 21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광고학회는 하나원큐앱이 ▲브랜드명성 ▲당해연도 MAU성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우월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을 했으며, 하나원큐 브랜드로는 처음 수상이다.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특히 올해초부터 하나원큐 활성화 및 MAU 증대를 위해 바이럴 영상광고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세대별 맞춤형 특화이벤트 등을 진행해왔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상식에서 하나원큐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마케팅 성공 대표사례로 ▲하나원큐내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하나뮤직박스 ▲매월 1일을 ‘하나데이’로 지정해 해당월의 탄생석을 모아 손님에게 실물 목걸이를 증정하는 연간 시즈널마케팅 ▲아바타와 메타버스 세계관을 활용한 영상 ‘팬버스(FAN + VERSE)’ 마케팅사례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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