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문화·관광 협력 및 이해·우호 증진 목적
- 저녁에 국악, 태권도, 노래, 댄스 등 공연 예정
- 저녁에 국악, 태권도, 노래, 댄스 등 공연 예정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한-베 우호 문화의 날’ 행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호치민시 1군 923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한-베 우호 문화의 날은 양국수교 30주년을 맞아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과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및 호치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양국간 문화·관광 협력과 양국 국민들의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열리는 것이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국의 문화와 관광상품 및 컨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고 저녁에는 국악, 태권도, 노래,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저녁에 열리는 특별공연은 ▲29일 오후 7시~8시30분 한국 비보잉그룹 원웨이크루(One way crew)와 퓨전MC(Fusion MC) 공연, 다움(Daoom)의 비보잉·국악 콜라보레이션 공연 ▲30일 오후 7시~8시30분 베트남 인기가수 수니하린(Suni Ha Linh)과 빅대디(Big Daddy)-에밀리(Emily) 부부가수의 공연, 베트남 전통음악단체 럭스(Lux)의 공연, 한국 DJ 차돌(Chadoll)의 K-V팝 공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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