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대 AS센터 포함 8개로 늘릴 계획…해외진출 가속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패스트(VinFast)가 토론토시에 첫번째 쇼룸을 열고 캐나다에 공식 진출했다.
빈패스트스토어(VinFast Store)로 명명된 캐나다 1호점은 토론토시 요크데일몰(Yorkdale Mall)에 마련됐다. 빈패스트는 1호점을 시작으로 캐나다에 쇼룸과 A/S센터를 연내 8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1호점은 다른 쇼룸과 마찬가지로 ‘이동의 미래(The Future of Mobility)’라는 슬로건 아래 콤팩트하게 꾸며졌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식 자연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SUV전기차 VF8, VF9을 시승해볼 수 있다.
빈패스트는 퀘벡주 CF까르푸라발(CF Carrefour Laval)와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파크로얄몰(Park Royal)에도 매장 개설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