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안끼엠군 동낀응이아툭 광장…한국 전통놀이, 공예작품 전시
- 누 프억 틴, 파오 등 베트남 인기가수와 댄스팀도 공연
- 누 프억 틴, 파오 등 베트남 인기가수와 댄스팀도 공연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이번 주말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문화관광의 날’ 행사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KTO)가 주최하는 한국 문화관광의 날 행사는 오는 17~18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하노이시 호안끼엠군(Hoan Kiem) 동낀응이아툭(Dong Kinh Nghia Thuc)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모모랜드, 블랭키(BLANK2Y), 라필루스 등 K팝 인기 아이돌그룹과 함께 누 프억 틴(Noo Phuoc Thinh), 파오(Phao) 등 베트남 인기 가수와 댄스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또 한국 전통놀이와 공예작품들이 전시되며 스트릿댄스, 노래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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