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메타버스랜드 공개…유저들 개인공간 꾸밀수있어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NFT자산기반 메타버스플랫폼 디비전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자체 메타버스 ‘디비전 월드’의 베타 2.0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정식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비전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자산기반의 메타버스플랫폼이다. 디비전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디비전네트워크가 제공한 개발툴을 활용해 NFT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NFT아바타를 통해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베타 2.0에서는 P2E에 활용할 수있는 온돌(펫)과 다양한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비전월드를 경험할 수있다. 이와함께 디비전 메타시티 서울(강남) 메타버스랜드가 최초 공개돼 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개인공간을 꾸미는 등의 새로운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한다.
디비전네트워크는 디비전월드 베타 2.0 런칭을 기념해 웰컴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온체인 이벤트, 크리스마스 코스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풍성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디비전네트워크는 지난 10월 M2E 서비스와 P2E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이치디랩스(HD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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