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치와 햄 400세트 후원…2015년부터 매년 4차례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이 연말을 맞아 21일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참치와 햄 400세트로 아현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의 사랑의 생필품 나눔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4차례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연말을 맞아 장애어린이를 위한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효성나눔봉사단이 장애·비장애 통합 어린이집인 구립장군봉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활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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