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9348벌을 전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뷰티•패션 브랜드 3CE 스타일난다가 미혼모 지원을 위한 3억4000만 원 상당의 의류 9348벌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했다.
26일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3CE 스타일난다가 기부한 여성의류 9348벌을 저소득 미혼모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3CE 스타일난다는 지난 9월에도 미혼모지원단체 희망조약돌에 2200만원 상당의 여성의류 1254벌을 전달했으며, 그룹사인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매년 수억원 상당의 뷰티제품 및 의류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사회공헌활동(CSR)을 하고 있다.
3CE 스타일난다는 패션과 더불어 코스메틱 브랜드인 3CE를 통해 국내 및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혼모지원단체 희망조약돌은 정치 및 종교와 같은 이해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NGO단체로, 아동지원•미혼모지원•미혼부지원•노인지원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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