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한복 무대의상 디자인 ‘단하주단’과 콜라보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3차원 웹경험 기술스타트업 앙트러리얼리티(EntreReality)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5~8일(현지시간) 열리는 CES 2023에 실시간 모션트래킹 아바타기술이 접목된 ‘어나더타운’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블랙핑크, 청하, 오마이걸 등 K-POP 아티스트들의 한복 무대의상 디자인과 NFT 한복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있는 패션브랜드 ‘단하주단’과의 콜라보 아바타를 소개한다.
CES2023 전시장내 관객은 별도의 모션캡쳐장비 없이 웹캠으로 움직임을 실시간 트래킹하는 3D 포즈 에스티메이션(3D Pose Estimation)기술이 적용된 어나더타운의 아바타로 K-POP 댄스와 가상피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앙트러리얼리티는 법인설립 1년차에 대만, UAE 기업 등과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글로벌마켓 에 빠르게 진출했으며, 메타버스 소셜 커뮤니티 어나더타운과 실시간 모션트래킹 아바타를 기반으로한 해외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앙트러리얼리티는 지난해 마그나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올해 국내외 데모데이에 참가하여 기술력 홍보와 후속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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