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0일부터 매일 운항…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도 함께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오는 4월20일부터 인천-하노이/호치민 노선과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동남아노선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이들 노선의 운항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지 3년만에 재개한다. 이들 노선이 항공편은 매일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6월 인천-다낭 및 인천-냐짱, 10월에는 인천-푸꾸옥 및 부산-다낭 노선을 재개했다. 따라서 4월말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운항하던 베트남 5개 도시 모두를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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