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준인터페이스 준수, SAP와 호환성 100% 지원…안전성 확보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데이터중계 전문기업 기웅정보통신(대표 최병인)은 차세대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ERP솔루션 'SAP' 고객사를 위한 부가가치세신고 자동화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의 부가세신고 자동화서비스는 홈택스 매입매출 데이터와 SAP 전표 데이터의 대사작업을 하며, SAP 회계자료를 토대로 각 산업별 필수 및 부속서식 작성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SAP 클라우드버전의 맞춤형 표준인터페이스가 API방식으로 연동적용됐으며, 신규 서비스로 부가가치세신고에 어려움을 겪던 SAP 등 외산 ERP솔루션 이용기업과 세무플랫폼에서 활용가능하며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손쉽게 조회•신고 가능하고, 대사기능을 통한 가산세방지가 가능하다.
기웅정보통신은 “표준인터페이스 준수로 SAP와 호환성을 100% 지원해 서비스의 안정성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법인카드•계좌 조회, 부가세신고, 자금관리 등 경영관리업무(회계•세무•노무•자금)을 원스톱솔루션으로 제공해 SAP 및 국내 ERP 이용 유수의 기업들에게 업무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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