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7일부터 4층 옥상공간 무료개방…한강 야경 조망 명소
상태바
세빛섬, 7일부터 4층 옥상공간 무료개방…한강 야경 조망 명소
  • 조길환 기자
  • 승인 2023.05.04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개방기념행사서 봄꽃마켓• 버블매직쇼 등 즐길거리 제공
한강변 세빛섬의 4층 옥상공간은 7일부터 무료개방된다. 개방시간은 주중과 주말 똑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사진=세빛섬)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세빛섬은 한강 야경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세빛섬내 가빛섬의 4층 옥상을 7일부터 시민들에게 무료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옥상 개방시간은 주중과 주말 똑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개방이 시작되는 7일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개방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옥상 개방은 세빛섬과 한강이 가진 매력을 알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나누기 위한 것이다. 세빛섬은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꼽히는 만큼, 시민들이 세빛섬 옥상에서 한강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빛섬은 7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개방 기념행사에서 옥상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세빛 옥상 이름 공모전’을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있는 ▲봄꽃마켓 ▲어버이날 카네이션 생화 코사지 만들기 ▲버블 매직쇼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세빛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도 진행한다.

세빛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가빛•채빛•솔빛 세개의 섬과 초대형 LED전광판과 야외무대가 있는 예빛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7호(신천동,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