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6000개 전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으로부터 2억원 상당의 보타랩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을 후원받았다고 8일 밝혔다.
리만코리아가 기부한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5월은 어린이달'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5월은 어린이달'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달간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여름 김장 지원, 여가문화 체험, 식료품•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리만코리아는 보타랩 샴푸 및 바디워시 제품 6000여개를 지원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있도록 아동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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