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31일까지 매주 수·목·금 부산-베트남 노선 할인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13일 부산과 중부고원도시 달랏(Da Lat)을 잇는 신규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부산-달랏 노선은 주7회 운항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부산-달랏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12월31일까지 매주 수·목·금 부산과 베트남을 잇는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적용대상(탑승기간)은 8월10일부터 2024년 3월31일 기간이며 무료항공권(세금, 수수료 제외)도 있다.
항공권 구매자는 또한 스카이조이(SkyJoy) 모바일앱 또는 비엣젯의 스카이조이 홈페이지에서 베트남내 250개 식당 및 리조트, 쇼핑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교환할 수있는 스카이포인트(SkyPoint)를 적립할 수 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하노이, 호치민시, 냐짱(Nha Trang), 다낭, 푸꾸옥(PhuQuoc), 달랏에서 인천, 부산, 대구간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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