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부동산•법률•금융 전문가, 개별니즈 맞춤형서비스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811개 상장회사의 모임인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정구용)와 금융•세무분야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체결식을 가진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기업들의 가업승계에 대한 관심증대와 자산운용•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부분에서의 다양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하나은행의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먼저 각분야 전문가들의 ▲가업승계 ▲세무•법률 자문 ▲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등 손님의 니즈를 다각도로 심층분석해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교육 및 세미나, 시황분석 등 금융시장의 최신동향 공유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섬세하고 장기적인 자산관리 플랜이 필요한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원사들에게 한층 높은 품격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하나은행은 회원사 권익 향상과 양질의 다양한 금융콘텐츠 제공 등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VIP자산가들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올초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신설해 세무•법률•부동산•상속증여 등 분야별 최고전문가들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으며 회계•세무•법무법인 등의 외부기관과 협업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부문까지 아우르는 통합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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