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하나맘케어센터’ 2호점…수유역금융센터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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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하나맘케어센터’ 2호점…수유역금융센터에 개설
  • 오태근 기자
  • 승인 2023.07.24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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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9시~오후 4시 이용, 수유실과 임산부 휴게공간
- 남가좌동지점, 검단신도시 은행•증권지점에 추가오픈 예정
- 함영주 회장 “저출산문제 해결위한 다양한 사업진행과 지원 앞장”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의 하나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개설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맘케어센터'2호점은 수유 등 임산부 관련 편의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임산부 및 모든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상생금융 문화확산을 위해 하나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하나 맘케어센터’ 2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나맘케어센터는 지난 4월 하나은행 야탑역금융센터의 1호점에 이은 것으로, 이달중 하나은행 남가좌동지점, 하반기중 검단신도시 지역 하나은행•하나증권 지점에도 추가오픈될 예정이다.
 
하나맘케어센터는 저출산 위기극복을 위한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두번째 프로젝트’로 은행•증권 등 그룹내 관계사의 공간을 활용하여 영유아 전용 수유실 및 임산부 휴게실을 조성하고 하나금융그룹의 손님을 비롯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도록한 곳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사회적 아젠더인 저출산위기 극복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하나맘케어센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손님의 인생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진정성 있는 지원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하나맘케어센터 2호점은 주거•상업복합지구 및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하나은행 수유역금융센터에 마련됐다.

하나맘케어센터 2호점은 1호점과 같이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유모차 보관소 ▲임산부 휴식 및 영유아 수유실 2개실 ▲이유식존 ▲기저귀갈이존 ▲오픈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수유실에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쇼파•탁자•전동유축기 등이 구비됐으며, 이유식존에는 아기 이유식체어, 기저귀갈이존에는 기저귀시트지•베이비워시•로션•물티슈 등을 비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주방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젖병 세정제•솔•소독기•전자레인지•정수기 등이 비치돼 편리하게 유아물품 정비를 할 수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월 결혼부터 임신•출산, 일과 육아의 병행, 주거안정, 실버케어까지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2023 HANA 인생여정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해 차병원과의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다자녀우대 상생금융, 하나 그랜드홀 무료대관 등 사회적 책임과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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