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기업인 2000여명 참여 모임…여행통한 비즈니스솔루션 제공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여행플랫폼 ㈜폴리클럽(대표 최종걸)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00여명의 현지 기업인들로 구성된 ‘글로벌 CEO 인도네시아 재단(회장 트리샤 수헤르만 Trisya Suherman)’과 여행을 통한 기업 성장과 혁신을 목표로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CEO 인도네시아 재단은 2000여명의 기업대표들이 모인 인도네시아 최고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트리샤 수헤르만(Trisya Suherman) 회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몰도코(Moeldoko)의 참여아래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종걸 대표와 조안 라이 (Joan Lai)가 공동창업한 폴리클럽은 폴리트립스라는 여행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클럽으로 기업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과 이를통한 비즈니스솔루션을 제공하며, 여행자를 위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걸 폴리클럽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CEO 인도네시아 재단 소속 기업에 여행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며 ”비즈니스 리더와 여행자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양측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회원들에게 전세계적 협력의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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