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합숙면접…보훈대상자•고졸인재 전형 지속
- 청년인턴도 10월 대규모 채용 예정
- 청년인턴도 10월 대규모 채용 예정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채인원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보다 20명 늘어났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상반기와 동일하며 지원서는 5일부터 19일 접수한다.
전형은 서류심사-필기시험-실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12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실기시험 전형을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해 토론•인터뷰•발표•롤플레잉 등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역량, 팀워크, 의사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업은행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이번에도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대상자 및 고졸인재 별도 채용을 지속하며 국책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지는 청년인턴도 하반기에 대규모로 실시키로 하고 10월중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홈페이지의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신입행원의 영업점 및 본부 근무생활 등을 담은 직무소개 영상은 기업은행 유튜브채널에서 시청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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