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까지 온라인접수…15일 오픈카톡방서 채용상담회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그룹이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200여명을 공개채용키로 오는 19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열사에서 약 200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효성은 앞서 상반기에도 약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1년에 한번 진행하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채용규모가 2배로 늘어났다.
하반기 공채분야는 크게 6개 부문으로 ▲영업(해외•국내•기술•, 무역,• 물류•마케팅) ▲관리(구매•재무•ESG•신사업•인사/총무•홍보) ▲생산기술(섬유•화학•중공업) ▲R&D(섬유•화학•중공업•, 펌프) ▲IT(시스템개발•영업•CS) ▲건설시공 등이다.
지원서는 22일까지 효성 채용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인적성시험-면접-채용검진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58기 효성 신입사원으로 정규입사한다.
효성은 이번 채용을 위해 수도권 및 지방 지역에 있는 9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을 나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을 위해 15일 온라인 채용상담회도 열며, QR코드를 통해 사전접수를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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