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신용정보(대표 서재홍)가 보육시설 아동 지원을 위해 7000만원을 기부했다.

1BK신용정보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보육시설 ‘좋은집’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좋은집은 1918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복지시설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현재 소속 어린이, 교사 등을 비롯해 1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서재홍 IBK신용정보 대표는 “자립준비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각자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 실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BK신용정보는 지난해 12월에도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교육환경에서 훌륭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 디지털교육 지원금 3000만원을 지원한바 있다.

지원금은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등을 제공하고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된다.

오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