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산 15회 선정, 30년이상 수탁노하우로 이룬 성과
- 서비스와 수수료 경쟁력, 손님맞춤형 전산시스템 등 평가받아
- 서비스와 수수료 경쟁력, 손님맞춤형 전산시스템 등 평가받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3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3)’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지(誌)의 ‘최우수 수탁은행 시상(Best Sub-Custodian Bank Award)’은 전세계 7개 권역,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수탁서비스를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상 수상은 통산 15번째로, 수탁업무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파이낸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열린 시상식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적화된 수탁서비스 수준과 수수료 경쟁력, 손님맞춤형 전산시스템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0년이상 축적된 수탁업무 노하우와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차원 높은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손님기반을 더욱 넓혀 아시아 대표 수탁전문은행으로 발돋움 할 수있도록 지속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재 글로벌 수탁은행은 물론 외국계 은행 및 보험회사, 글로벌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국내 주식•채권을 비롯한 각종 부동산수익증권 등 다양한 형태의 외국인투자 맞춤형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