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형성 지원 ‘IBK중기근로자 패키지’ 완성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임직원 특화 거치식 신상품인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로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작년 10월 출시),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지난 4월 출시)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패키지인 ‘IBK중기근로자 패키지’를 완성했다.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는 1인당 1계좌만 가입가능한 1년제 거치식상품으로 가입한도는 100만원이상 2억원이내이며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되어 가입시점에 확정되고, 우대금리 최대 연 0.4%p를 포함한 최고금리는 연 4.30%(25일 세전기준)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가입시점 중소기업 근로자로 확인되는 경우 연 0.2%p, ▲계약기간중 기업은행으로 6개월이상,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 보유시 연 0.1%p, ▲가입일 이전 6개월 이내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만기해지하거나 가입일 또는 만기일에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을 보유한 경우 연 0.1%p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돼있다.
상품에 가입한 중기임직원에게는 다양한 학습과정(어학•자격증•요리 등)을 수강할 수있는 ‘IBK사이버문화센터’를 무료로 이용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상품출시를 기념해 신상품 가입 및 IBK중기근로자 패키지(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 보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IBK중기근로자우대중금채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와 BBQ 치킨 기프티콘(200명)을 제공하고, IBK중기근로자패키지 보유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300만원(3명)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i-ONE Bank(개인)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