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공장 임직원•가족 80여명, 습지쉼터 조성 등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뜬늪을 찾아 습지 보전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함안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람사르재단과 함께 지난 21일 실시된 봉사활동은 효성중공업의 기후변화 관리활동의 일환으로, 습지쉼터를 조상하고 생태해설사를 동반해 습지 체험활동 및 습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효성중공업은 기후변화 관리와 생물다양성 활동, 친환경 변압기 및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개발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효성중공업이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오염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감안해 바다환경 보호를 위한 우수관 청소 자원봉사 프로젝트인 ‘바다의 시작’을 올해부터 신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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