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가맹점•협력업체 함께 ‘달꿈기금’ 조성…사랑의열매에 전달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달콤왕가탕후루(대표 정철훈)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5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의 기부금은 본사, 가맹점, 협력업체 8곳 등이 함께 마련했으며, ‘달꿈기금’으로 조성돼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11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있도록 교육•생계•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고객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기업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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