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 트리화분•오너먼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8명 자원봉사자 참여
-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18명 자원봉사자 참여
[인사이드비나=문동원 기자] 효성이 서울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열린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이다. 지난 13일 열린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초대됐다.
이번 행사에는 성탄 트리 화분 만들기, 성탄 오너먼트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부스에서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1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올해 푸르메 작은 음악회에서는 ▲용인시처인구장애인복지관 치어리더팀 ‘Dream jump cheer up’의 치어리딩 공연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어울누리 합창단의 합창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지원시설인 종로아이존의 어린이•가족 공연 ▲발달장애인 보컬리스트 엄지연 공연 ▲발달장애인 연주자 이인혁의 하모니카 공연 ▲발달장애인 플루트 콰르텟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편, 효성은 연말을 맞아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 임직원봉사단인 효성나눔봉사단은 오는 20일 장애전문 어린이집 원아들의 외부활동을 돕는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