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GPT 추천 여행지…싱가포르, 발리 이어 호치민 3위
- 새해 불꽃놀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
- 새해 불꽃놀이, 카운트다운 행사 등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호치민시가 새해 전야 분위기를 즐기기 가장 좋은 세계 10대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챗GPT(ChatGPT) 추천을 바탕으로 선정한 '세계 최고의 새해맞이 10대 관광지'에 호치민시를 3위로 뽑았다.
아고다는 “사이공강 위로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도심의 활기찬 밤문화 분위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며 호치민시를 추천했다.
호치민시는 새해를 맞아 내년 1월1일 자정부터 15분간 투득시(Thu Duc) 사이공강터널과 11군 담센문화공원(Dam Sen) 초입 등 2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불꽃놀이에 앞서 31일 밤8시부터 1군 응웬후에(Nguyen Hue) 보행자거리에서는 인기 셀럽들이 출연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카운트다운 행사장을 찾는 인원이 4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아고다 선정, 세계 최고 새해맞이 10대 관광지
1. 싱가포르
2. 발리(인도네시아)
3. 호치민
4. 도쿄
5. 시드니
6. 뉴욕
7.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8. 런던
9 에든버러(스코틀랜드)
10.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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