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 주최-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 누적판매량 40만대…향후 북미•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 추진
- 누적판매량 40만대…향후 북미•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 추진
[인사이드비나=김동현 기자] 차량용소화기 전문기업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소상공인진흥공단주관의 ‘2023 강한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글로벌’분야에서 '라이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라이콘(LICORN)기업은 유니콘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 로컬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을 일컫는 신조어이며, 중소벤처기업부의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융합•연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글로벌유형에는 모두 25개사가 선정됐다.
세이프라이프는 오랜기간 소방용품 업계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Z07 차량용 소화기와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한 원터치 전용홀더를 개발한바 있으며, 최근 현대모비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차량용소화기를 출시했다.
김진영 세이프라이프 대표는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40만대 이상을 판매해 입지를 다졌다“며 ”앞으로 북미•유럽 등의 안전인증과 국가별 특성에 맞는 브랜딩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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