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급~고급 총 10개 레벨…구글, 애플서 다운로드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한국어 교육브랜드 ㈜지나인(공동대표 선현우 최경은)은 한국어 수준별 읽기학습앱 ‘티티믹 스토리즈(TTMIK Stories)’를 런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나인의 한국어 교육브랜드 ‘톡투미 인 코리안(Talk To Me In Korean)’은 지난 10년간 40여종의 한국어 학습교재를 출간하고 1500개 이상의 온라인 강의를 발행하는 등 영어권 학습자들이 쉽게 한국어를 자습할 수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어 콘텐츠 활동으로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있다.
티티믹 스토리즈는 학습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글을 읽고,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오디오와 퀴즈로 복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한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있도록 설계됐다.
티티믹 스토리즈에는 초급부터 고급까지 총 10개의 레벨이 있으며, 각 레벨의 글은 톡투미 인 코리안의 커리큘럼과 국제통용 한국어 표준교육과정에 기반해 어휘 및 문법의 난이도, 문장 구조, 글의 분량까지 점진적 단계로 구성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지나인이 운영하는 톡투미 인 코리안은 전세계 190여개국 16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171만명의 구독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각각 22만명과 12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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