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2B 핀테크시장 진출 확대 박차 계획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B2B 핀테크스타트업 볼타코퍼레이션이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계 벤처캐피탈(VC) 스트롱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컴퍼니빌더 컴패노이드 랩스와 한기용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볼타코퍼레이션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간소화서비스인 ‘볼타’를 제공하며, 회계세무법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개인사업자 등 400개 이상의 고객이 볼타로 시간낭비를 줄이고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
볼타코퍼레이션은 프리A 라운드 투자유치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B2B 핀테크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금융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인력확충으로 조직역량을 강화하며, 높은 수준의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보호도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스트롱벤처스 방진호 이사는 “볼타코퍼레이션은 고객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관리에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며 빠르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팀”이라며 “볼타의 제품은 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효율적으로 예측관리해 기업의 업무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는 솔루션인만큼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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