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100여명 참여…행복상자 전달, 환경정비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인근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항균 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정성껏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 해소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대1 맞춤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 더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무료식사 지원 활동 등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