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과계열 우수고교생 10명 선발…역량향상 지원, 한국세미나 특전 부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삼성베트남이 지난 26일 미래 기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한 STEM멤버십(과학·기술·공학·수학) 프로그램 출범식을 열고 베트남의 기술인력 양성을 강화했다.
STEM멤버십은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프로그램중 하나로, 선발된 세계각국의 이과계열 우수 고등학생은 삼성으로부터 ▲STEM 지식 활용 ▲STEM 역량향상 ▲프로그래밍 교육 ▲한국어 교육 등의 지원을 받게된다.
베트남에서 STEM멤버십의 시행은 이번이 처음으로 앞서 삼성베트남은 지난해 6월부터 ▲하노이국립대 부속 자연과학영재고 4명 ▲하노이사범대 부속 영재고 3명 ▲하노이 암스테르담영재고 3명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수고교생 10명을 선발한 상태다.
선발된 고교생에게는 삼성의 역량강화 지원 외에도 한국 주요대학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해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최주호 삼성베트남 복합단지장은 “미래 인재양성을 비롯해 삼성은 앞으로도 베트남과 동행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베트남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솔브포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삼성혁신캠퍼스(Samsung Innovation Campus, SIC) ▲삼성희망학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베트남의 미래 기술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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