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대거 동원, 주요 상징물 표현
- 하노이•호치민•다낭 등 주요도시, 인파 몰려 즐겨
- 하노이•호치민•다낭 등 주요도시, 인파 몰려 즐겨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승윤 기자/ 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최대명절인 뗏(Tet 설) 맞이 불꽃놀이가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 대도시를 비롯해 전국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불꽃놀이는 뗏과 신년, 통일절(4월30일), 독립기념일(9월2일) 등 주요 기념일에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 올해 갑진년(甲辰年) 용의해 뗏맞이 불꽃놀이는 10일 자정(0시)부터 15분간 진행됐다.
특히 올해 불꽃놀이에는 드론을 대거 동원해 주요 상징물 등을 공중에 표현해 행사장과 주요 명소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뗏 맞이 불꽃놀이를 화보로 들여다본다. (사진=VnExpress)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